- 작성자KHIS
- 작성일시2025.03.0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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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1개 평가지표를 점검하며 등급은 우수(80점 이상), 보통(60점 이상), 미흡(60점 미만)으로 나뉜다.
□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11개 평가지표 가운데 공공데이터 제공 주기 준수율, 공공데이터 오류신고 적기 처리율, 데이터 값 관리, 진단결과 조치, 공공데이터 제공 관련 교육 참여 등 5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으며 종합점수 80.58점으로 최고 등급을 받았다. 기타공공기관 평균(53.3점)보다는 27.28점 높았다.
□ 이는 2022년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된 후 2023년 첫 평가에서 보통 등급(76.51점)을 획득한 지 1년 만에 거둔 성과이다.
□ 특히 기관이 구축 ·운영하고 있는 DB의 품질 제고를 위해 수행하는 품질진단 결과에 따라 개선조치 계획수립 및 조치 활동을 통해 기관 보유의 DB 데이터 오류율 0%를 달성하며 데이터 품질 관리 부문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염민섭 원장은“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기관으로 국민을 활용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방할 것”이라고 말하고 “데이터 품질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여 데이터의 가치를 제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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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보건의료정보원, 공공데이터 운영 실태 평가 _최고 등급_.hwp (171.5KB / 다운로드:68회)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