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은 ESG 경영과 직원 건강 증진을 목표로 2025년에도 걷기 챌린지를 이어가며, 그 첫 시작인 1분기 걷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 걷기 챌린지는 2024년 처음 시작된 사내 캠페인으로 직원들의 한 달간 걸음 수를 측정하고, 그 합산기록을 탄소저감량으로 환산해 공유함으로써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되새기게 하는 ESG 실천 캠페인이다. 2025년부터는 분기별로 확대 시행하며, 특히 우수 참여자 및 부서에 대한 포상으로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 이번 1분기 걷기 챌린지에는 총 67명의 직원이 참여해 총 18,293,693걸음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약 1,996kg의 이산화탄소(CO₂) 저감 효과에 해당한다.

○ 참여 직원들은 보건의료정보원이 구축‧운영 중인‘나의건강기록’앱을 통해 걸음 수를 확인하며 개인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앱 이용 활성화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실천에도 기여하고 있다.

○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염민섭 원장은 “일상 속 실천을 통해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ESG 경영에도 동참하고 있는 점이 매우 뜻깊다”라며,“앞으로도 구성원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건강한 일터, 지속 가능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