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KHIS
- 작성일시2025.09.22 09:40
- 조회수1,616
AI와 데이터로 여는 국민 건강 미래 …
국민건강증진 위한 보건의료정보 활용 논의의 장 마련
- 18~19일, ‘2025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연례 심포지엄’ 개최 -
□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은 오는 9월 18일(목)부터 19일(금)까지 2일간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AI 시대,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정보 활용’을 주제로 ‘2025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연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지능(AI)과 보건의료데이터 융합이 가져올 혁신과 과제를 공유하고, 정책·기술·윤리적 측면에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기관, 학계, 연구기관, 산업계 등 국내외 보건의료 관계자가 대거 참여해 폭넓은 논의를 나눈다.
□ 개회식은 염민섭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 국민의힘 안상훈 의원이 현장을 찾아 축사를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과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은 영상으로 축하를 전했다.
○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 백롱민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단장 등도 축사를 전했다.
○ 기조연설은 나군호 네이버헬스케어 소장이‘디지털 헬스케어 2025 : Age of Generative AI’라는 제목으로 디지털 헬스케어의 현황을 짚어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전망했다.
□ 1일차에는 보건의료데이터의 글로벌 상호운용성 과제와 AI 혁신이 논의됐다.
○ 보건의료 정보화 정책 분야에서는 ▲네덜란드에서의 디지털 헬스 정책 추진 성과와 도전 과제 ▲SNOMED CT가 뉴질랜드 보건의료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KR CDI 중심의 보건의료데이터 ▲상호운용성 확보 전략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SaaS형 병원정보시스템의 확산 가능성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 보건의료 정보화 기술 분야에서는 ▲HL7 AI 오피스: 상호운용성을 통한 인공지능 잠재력 실현 ▲미국의 EHR 상호운용성 및 의료 AI 정책 동향 ▲보건의료데이터 표준화에서 에비드넷의 AI활용 현황과 전략 ▲LLM을 이용한 보건의료데이터 표준화: 카카오헬스케어 사례가 발표됐다.
□ 2일차에는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현황과 서비스, AI 활용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 둘째 날, 세션 2에서는 보건의료정보 기반의 혁신 서비스 구축으로 시작한다. ▲PHR DATA 기반의 AI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마련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AI 진료정보교류 전략 ▲AI를 활용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강화 ▲가톨릭 중앙의료원의 의료마이데이터 혁신 서비스 구축 사례가 발표된다.
○ 세션 3에서는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주제로 ▲헬스케어 데이터 2차활용 및 추진방향 ▲국가바이오빅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방안 ▲ SeeUnseen: 보건의료데이터 전주기를 통찰하는 거버넌스 ▲프랑스 Health Data Hub: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를 향한 여정이 발표된다.
○ 마지막 세션은 AI를 둘러싼 정책과 윤리가 주제이다. ▲의료·공공을 위한 AI 네이티브 Trustworthy AI 방향성 ▲보건의료분야 AI 활용 사례 ▲생성형 AI의 의료 적용 가능성: 전문가 델파이 합의 ▲인공지능(AI)과 함께 살아가기: 혁신의 빛과 윤리적 도전이 발표된다.
□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염민섭 원장은 “AI와 보건의료 데이터의 결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국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서비스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열쇠”라고 밝히고,“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이러한 정부 정책과 세계적 흐름에 발맞추어 글로벌 데이터와 AI를 연결하는 허브 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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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1. [보도자료] 2025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연례 심포지엄 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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