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KHIS
- 작성일시2025.09.22 09:42
- 조회수937
‘나의건강기록’예방접종 시기 알림, 더 꼼꼼해진다.
- 예방접종 미접종시 추가 알림 제공, 9월 17일 서비스 오픈 -
□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염민섭 원장은 질병관리청 임승관 청장과 협력하여, 어린이와 어르신을 위한 예방접종 시기 알림 기능을 한단계 고도화 하여 9월 17일부터‘나의건강기록’ 앱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 나의건강기록 앱은 의료 마이데이터 플랫폼인 ‘건강정보 고속도로(본인진료기록 열람지원시스템)’를 활용해 공공기관 및 의료기관이 보유한 개인의 의료정보를 스마트폰에서 한 번에 조회, 공유할 수 있는 공공 앱이다.
□ 이번 고도화된 예방접종 알림서비스는 기존의 ‘예정일 2개월 전 사전 알림’에 더해, 접종이 지연될 경우 당일, 1주일 뒤, 1개월 뒤 푸시 알림을 발송한다. 또한 접종 완료 전까지 앱 접속 시 팝업 알림으로도 안내한다.
○ 이는 접종을 놓쳤다는 의미보다는,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해 달라”는 안내를 통해 앱 접속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사용자가 직접 예방접종 이력과 향후 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나의건강기록’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검색하면 설치할 수 있으며, 건강정보 고속도로 누리집(www.myhealthway.go.kr)을 통해서 ‘나의건강기록’ 앱 이용 방법과 관련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염민섭 원장은 “국민이 예방접종 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보다 촘촘한 안내 체계를 마련했다”며, “나의건강기록 앱을 통해 국민이 건강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보건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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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1. (보도자료) ‘나의건강기록’예방접종 시기 알림, 더 꼼꼼해진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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