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의 건강기록 앱을 개인적으로 잘 사용하며 주변에 홍보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국민입니다. 

올 9월 업그레이드 되면서 자녀는 14세이하에서 19세이하로 조회범위를 추가 확대했던데, 치매에 걸린 부모님의 약물복용과 예방접종 이력도 자녀가 챙겨야 할 상황이 발생합니다. 치매에 걸린 부모는 기억의 한계로 일일이 자주 다니는 병원에 확인해야 하는 등 시간적, 경제적 낭비가 발생합니다. 

치매진단을 받은 부모에 대해서도 주소가 동일하거나 건강보험 피부양자 이력이 있는 경우  조회 범위 추가를 간절히 요청합니다. 치매환자는 남이라도 후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 자녀가 치매 부모님의 약물 복용 케어, 예방접종 이력이라도 관리하며 건강을 돌보도록  개선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