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한국보건의료정보원

Korea Health Information Service

나의건강기록 앱(App) 혁신 서비스 및 우수 사례 발굴’총 25편 공모 수상작 시상
  • 작성자KHIS
  • 작성일시2023.12.08 16:04
  • 조회수417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임근찬) '나의건강기록 앱'*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의료기관, 공공기관 등 흩어진 나의 정보를 손쉽게 조회저장전달활용할 수 있도록 한 대국민 모바일 앱

본 공모전은 건강정보 고속도로 나의건강기록 앱참여 의료기관 확대 효과 및 대국민 이용 활성화를 위해 수기·아이디어 제안·영상 3개 분야에 출품된 작품을 전문가 심사를 통해 25*을 선정하였다. 입상 작품은 향후 서비스 확대·활용 확산의 마중물로 활용할 예정이다.

* (제안, 수기분야) 대상 50만 원, 우수상 20만 원, 장려상 10만원의 상금 수여

* (영상분야) 대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원의 상금 수여


최종 선정수상작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이용수기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김진 님은 평소 지병이 있던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져 생긴 응급 상황에, ‘나의건강기록앱을 활용해 낯선 병원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료 및 약 처방을 받을 수 있었던 상황을 생생하게 표현하였다.

아이디어 제안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웰○○케어 팀은 학생들의 건강정보 자료를 취합할 때, 가정통신문의 형태로 취합하여 교사가 전산처리하는 현행 과정에서 나의건강기록앱을 통하여 수합하고 활용하도록 변경하는 형태의 아이디어를 제언하였다.

영상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정민 님은 코로나 이후로 여행이나 출장 등 해외에 갈 일이 많은데, 타지에서 아플 때 나의건강기록앱을 통해 약의 영문명을 확인하여 처방받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던 실제 경험을 소개하였다.


향후 나의건강기록앱의 계획은 아래와 같다.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하여 금융인증서를 통한 로그인 기능을 도입하고 의료기관 확산사업을 통해 전국의 모든 상급종합병원이 건강정보 고속도로 시스템을 통해 국민이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연계(2025 예정)할 계획이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임근찬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나의건강기록 앱이 점차적으로 일상에 스며들고 있음을 확인하고 어떤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야 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국민들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나의건강기록 앱이 되어 국민 곁에 다가가겠다.”라고 밝혔다. <>

댓글 (0)

등록
0 /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