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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정보원

Korea Health Information Service

전북대학교병원, 상급종합병원 중 최초로 EMR 인증 갱신 완료
  • 작성자KHIS
  • 작성일시2023.05.24 14:51
  • 조회수475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임근찬 원장) 전북대학교병원이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 시행(`206) 이후, 상급종합병원 중 최초로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인증 갱신을 완료했으며, 이에 지난 22일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인증제는 의료법 제23조의 2(전자의무기록의 표준화 등)에 의거,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206월부터 국가가 의료기관의 전자의무기록시스템 표준 적합성 여부 등을 확인하고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최초 취득 시 3년의 유효기간을 가지며, 유효기간 만료 3개월 전에 환자정보관리 처방정보관리 임상정보관리 정보제공 및 연계 상호운용성 보안성 등 6개 영역에서 총 86개의 인증 기준을 통과해야 획득할 수 있다.

 

인증제 시행(`206) 이후, 현재까지 상급종합병원 45개소 중 41개 기관이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인증을 획득했으며, 인증된 EMR 제품을 사용하는 의료기관은 포털 시스템(emrcert.mohw.go.kr)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의료기관에 게시된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 표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에는 전북대학교병원 유희철 병원장이 대표로 참석하였으며,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임근찬 원장이 직접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였다. 임근찬 원장은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중인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신 전북대학교병원장님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앞으로도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지속적인 인증제도 고도화와 상호운용성 확보 등 품질 향상으로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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