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KHIS
- 작성일시2025.04.01 09:58
- 조회수369
□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염민섭 원장은 3월 27일(목) 오전 10시,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참여자모집기관의 임상 데이터 수집 및 연계 방안을 주제로 한 국통바빅 데이터 수집 및 연계 방안 마련 세미나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지난해부터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사업 일환으로 데이터뱅크를 구축운영하고, 100만 명의 임상 데이터, 유전체 데이터 등을 수집연계하여 연구자들에게 개방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 세미나 개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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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명 :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데이터 수집 및 연계 방안 마련 세미나 ▪ 일시 : 2025년 3월 27일(목) 10:00~13:00 ▪ 장소 :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의원회의실(서울시 중구) ▪ 주요내용 - 참여자 모집기관 데이터 수집 및 연계 방안 연구 결과 공유 - 데이터 수집 및 연계 방안 전문가 토론 ▪ 주관 : 한국보건의료정보원 국가바이오빅데이터센터 |
□ 이번 세미나는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에 참여한 참여자 모집기관*(의료기관)의 다양한 데이터 통합하여 참여자관리시스템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한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가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컨소시엄 포함 총 36개 병원(중복제거)
□ 바임 컨설팅 이준석 상무가 연사로 참여하여 분당서울대병원 유수영 교수과 함께 연구한 해외 선진 사례를 바탕으로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구축에 필요한 임상데이터의 수집 및 연계 방안을 발표하였다.
□ 토론은 분당서울대병원 이호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으며, 의료·바이오 데이터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이날 토론자로는 서울성모병원 최인영 교수, 국립암센터 최귀선 본부장, 분당서울대병원 유수영 교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강효진 박사,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 양진옥 실장, 질병관리청 이정현 연구관, 한국보건의료정보원 김종덕 센터장이 함께했으며, 참여자모집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수집 및 연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입장과 이슈를 공유하고 쟁점들을 논의하였다.
□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염민섭 원장은 “바이오 빅데이터는 국민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국가 전략 자산”이라며,“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한 내용을 반영해서 데이터 연계 다양한 참여자 모집기관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이를 연계해 연구 가치가 있는 형태의 양질의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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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가바이오빅데이터센터 1차 세미나 보도자료.hwp (1.05MB / 다운로드:102회)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