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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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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데이터 중심병원, 데이터 활용생태계 확산을 위한 혁신전략 공유한다.
  • 작성자KHIS
  • 작성일시2021.04.01 00:00
  • 조회수322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데이터 활용생태계 확산을 위한 혁신전략 공유한다. 사진1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데이터 활용생태계 확산을 위한 혁신전략 공유한다.
- ‘21년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착수보고회 개최 (4.1.)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4월 1일(목)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1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은 병원별로 쌓여있는 임상자료를 공유·개방·연계 활용하는 인프라를 지원함으로써 국민들의 임상데이터 기반의 혁신적 연구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지난 해 최초로 지정된 5개 연합체(consortium, ‘이하 컨소시엄’)는 그간 구축된 활용기반을 통해 성과 창출 중심의 사업을 추진하고, 

- 2021년에는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이 포함된 2개 컨소시엄(고려대의료원, 한림대성심병원)을 신규로 지정하여, 사업 모형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강도태 제2차관은 “앞으로 데이터 중심병원 사업이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생태계 조성의 핵심으로 의료혁신과 산업혁신을 앞당길 선도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장기적으로 민간병원 데이터를 공유·연계할 수 있는 분양지원 허브로서의 역할을 확립하여 각 컨소시엄별로 자립화 모델을 완성시켜 나가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출처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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