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한국보건의료정보원

Korea Health Information Service

한국인 사망원인 1위 암 질환, K-의료 빅데이터로 극복한다.
  • 작성자KHIS
  • 작성일시2021.02.25 00:00
  • 조회수486

한국인 사망원인 1위 암 질환, K-의료 빅데이터로 극복한다. 사진1

한국인 사망원인 1위 암 질환, K-의료 빅데이터로 극복한다.

-암 환자 300만명 데이터 모아 항암 신약개발 가능한 K-Cancer 통합 빅데이터 구축, 심뇌혈관, 호흡기 등 3대 사망 질환 대상으로 단계적 확대 추진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한국인 3대 사망원인 질환에 특화된 K-의료 빅데이터를 구축하여, 개인 맞춤형 질병예측-진단-치료-사후관리 등 전(全)주기 의료지원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첫걸음으로 전체 암 환자데이터의 70%를 차지하는 300만명 규모로 한국인 주요 암 10종(아래그림)에 대해 전국 암 병원의 ①암 진료데이터(영상 포함)와 ②건강검진 데이터, ③유전체 데이터, ④사망통계 등을 연계한 한국형 암(K-Cancer) 통합 빅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K-Cancer 통합 빅데이터 세부 설계를 위한 연구(K-Cacncer 통합 빅데이터)를 2월부터 추진하고 5월까지 K-Cancer 통합 빅데이터 구축 설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K-Cancer 통합 빅데이터는 의료기관,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청 등 기관별로 흩어진 약 300만 명의 암 환자 데이터를 연계‧결합하여 안전한 클라우드 연구환경을 제공하는 국가 암 데이터 도서관으로서 다양하고 심도 있는 암 연구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K-Cancer 통합 빅데이터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K-심뇌혈관, K-호흡기 빅데이터까지 K-의료 빅데이터 트리오를 완성함으로써, 데이터 기반 한국인 3대 사망질환 정복을 현실화시켜 나가는 한편,

미래 의료혁신 방향인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실현을 위해 한국인 100만명 유전체 빅데이터 구축도 올해 안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23년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출처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이하 보도자료 전체 내용 보기(새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