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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정보원

Korea Health Information Service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정책 추진방향” 논의
  • 작성자KHIS
  • 작성일시2021.06.22 00:00
  • 조회수796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정책 추진방향” 논의 사진1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임근찬)은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6월 22일(화) 14시 ‘제2차 보건의료데이터 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데이터 혁신포럼’은 ‘데이터3법’ 개정 등 정책 여건 변화에 따라, 데이터 활용현장 의견을 지속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서 지난 4월 출범하였으며 1차 포럼에서는 보건의료데이터·인공지능 활용 혁신 중장기 전략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이 다양하고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공공기관·의료계·학계·산업계 등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의 저해요인을 진단하고, 향후 보건의료데이터 정책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포럼에서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 정책에 지속 반영·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호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디지털 헬스케어는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분야로, 디지털 기반 IT 선진 건강 관리체계를 앞당기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오늘 포럼에서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하고 심도깊은 논의가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당부하였다.


임근찬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은 “국내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오늘 포럼이 보다 앞선 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토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출처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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