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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정보원

Korea Health Information Service

공공분야 암 데이터 한 곳에 모아 암 정복 앞당긴다.
  • 작성자KHIS
  • 작성일시2022.06.27 00:00
  • 조회수962

공공분야 암 데이터 한 곳에 모아 암 정복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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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통계청, 4개 공공기관 암 임상데이터 네트워크(K-CURE) 업무협약 체결
(6.27.) -


 


보건복지부와 통계청(청장 한훈),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임근찬)627() 14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K-CURE 임상데이터 네트워크 구축 협력을 위한 공공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K-CURE(Korea-Clinical data Utilization network for Research Excellence, 임상데이터 네트워크) :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임상정보, 검진·청구 데이터 및 사망원인정보를 환자 중심으로 연계·결합하여 연구자에 개방하는 플랫폼


보건복지부는 다양한 공공기관 및 병원 등이 보유하고 있는 암 관련 데이터를 결합, 연계 및 개방함으로써 심층적인 암 질환 연구를 촉진하기 위하여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암 임상데이터 네트워크(K-CURE)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은 암 임상데이터 네트워크 중 공공 분야 데이터를 한 곳에 모으고 안심활용센터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암 임상데이터 네트워크 추진 방향


암 환자 생애 전 주기에 걸친 공공민간 데이터 통합 활용체계 마련


ㅇ 개정 암관리법 및 데이터 3법에 근거하여 건강검진, 진단, 치료, 보험청구, 사망 등 분산된 데이터를 결합


데이터 규모와 질 면에서 우리나라 대표성 있는 빅데이터 구축


ㅇ 환자 규모와 암종 등 데이터 규모, 수집항목 표준화 방법 등 데이터 품질 면에서 대표성과 우수성을 확보


안전한 활용체계를 마련하여 다양한 연구자에 적극 개방


K-CURE 포털, 안심활용센터 등을 통해 데이터 접근성 확대



- 출처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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