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KHIS
- 작성일시2022.07.13 00:00
- 조회수1484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이 디지털헬스케어 혁신한다.
- 40개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우수사례 발표 및 혁신방향 모색 -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임근찬)은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을 통해 본 의료데이터 활용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7월 13일(수) 오후 1시 ‘제3차 보건의료데이터 혁신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보건의료데이터 혁신 공개토론회(포럼)’는 보건의료데이터에 대한 현장 의견을 지속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1년 4월 출범하였다.
- 그간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정책 추진 방향’ 등 7차례 주제별 토론회를 통해 각계 전문가들이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ㅇ 이번 3차 공개토론회는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임근찬)이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 오늘 토론회는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을 통해 본 의료데이터 활용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5가지 발제와 토론을 진행한다.
ㅇ 첫 번째 발제로, 삼성서울병원 신수용 부센터장이 ‘의료데이터 선순환이 가능한 LHS(Learning Health System) 구축’에 대해 발표한다.
ㅇ 두 번째 발제로, 서울아산병원 오지선 소장이 ‘질환 특화 데이터 구축 및 활용’에 대해 발표한다.
ㅇ 세 번째 발제로, 연세의료원 김현창 연구소장이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위한 보건의료데이터 거버넌스’에 대해 발표한다.
ㅇ 네 번째 발제로, 한림대학교병원 서영균 센터장이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에 대해 발표한다.
ㅇ 마지막 발제로, 부산대학교병원 황보리 교수는 ‘익명화 의료데이터 공유 플랫폼(K-IUM) 구축 및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ㅇ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가톨릭대학교 김대진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의료계·학계, 산업계 등과 함께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 출처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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